농촌에서(사진)

시골에핀 과실꽃..

농촌사랑 2010. 5. 6. 18:29

 

 해마다 찍어보는 모과꽃...

과실은 영 아닌데 꽃은 연분홍에 너무 예쁘게 보여서..

 올해 수분수겸 심어 놓은 꽃사과 랍니다

꽃다발 처럼 복스럽게 피어 나기에...

 화려한 색상이 너무 볼만하지요..

 

 매년 맛있게 따먹어서 너무 좋은 복숭아..

너무 익으면 주인에겐 차지가 안오는게 흠 이랍니다.

 복숭아도 꽃이 조금씩 다르네요.

다른 나무에서 한장..

 겹 꽃이 무지 화려한 복숭아

이건 따먹은 기억이 별루 안나서 올핸 꼭 과실을 봐야...

 벌들이 수정하고 비바람에 날려간 꽃입들...

화려하던 그모습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탐스런 과실로 보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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