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빛나는 물방울...........
꽃대가 많이 커 갑니다.
이젠 벌이 들어갈 시기가 되어 가네요.
매주 한가지씩 보완해 가다보니 참으로 할것이 많네요
시설하는 입장이 아닌 사용자 입장이 되어보니 더 실감 납니다...ㅎ
보조없이 하다보니 남들 오해가 심하고...(돈 무지 번줄알고... 난 여기에 다 투자 했는데...)
겨우 0.2%나 될란가 이렇게 피어난 꽃이...
그래도 제 스스로가 늦게 심은것 인정하니 그나마 다행.....
지금껏 관수외엔 해준게 없으니 더욱....ㅋ
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농민의 마음이 다시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이 추운 날씨에도 하우스는 일하는데 딱 !!!!!!! 좋아..
잔뜩 얼었다가 지난비에 모두 녹았는데 다시금 눈이 오면서 또 얼어가는 계곡물..
농장가는 길목에는 눈에 덮힌 열매도 있구요
가끔은 노루와 꿩 그리고 멧돼지 발자욱도 보이구요
역시나 산속 깊은 곳이라서 조용한게 요즘 말로 띡! 내 스타일....ㅎㅎㅎ
오르는 길목에 뒤돌아보니 눈덮힌 소나무와 멸리 보이는 산...
역시 멋있어...
올라가는데 30분이란 시간이 그리 길지않게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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