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사람을 물어서 심난...
집과 과수원 사이의 통로에 묶어놓은 우리시골집 장금이(사자견)가 사람을 물어 시끄럽네요
물린분은 안쓰럽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도 들고...
집안에 계셨던 부모님이 개가 짖어대고 소리가 요란해서 또 고라니나 멧돼지가 온줄알고 나가보니
농과원 소속 조사원이 물려 있었고 피를 흘려 빨래건조대의 난방등 옷가지로 응급처치하고 119 신고 했다가
농과원 직원이 먼저와서 무주로 ...
여자라서 안타깝다며 50만원을 치료비에 보태라고 주었고 병원도 3번이나 방문해서 위로하고...
그런데 갑자기 500만원을 합의금으로 달라하네요
집안에 사람이 있었는데 조사차 방문하면서 집에 안들리고 반대편 과수원으로 진입...
개조심 문구가 있고 묶어 놓았는데 2마리 만 보구 오다 물렸다?
사진으로봐도 그길로는 개를 통하지 않고는 올수없는데?
물수있으니 오지말라고 경고한걸 무시하고....
그러구선 자기는 잘못없으니 피해보상해라?
당연히 견주 입장에서 그길로 왜왔냐고 할수밖에...
연락도없고 허락없이 왜 농장을 들어왔느냐고 말할수 밖에....
개를 묵어놓구 경고표시 까지 했는데 이 이상 견주는 어쩌라고?
어떤 매체는 개줄이 10m라고 허위보도하고
어떤 매체는 견주가 나몰라라 한다고 하고..
견주는 도의상 50만원 주었고 병문안도 갔는데 뭘 더하라고?
C-8 이 넓은 내땅에서 개도 철창에 가둬야하나?
고라니랑 멧돼지는 누가 쫓아줄래?
건겅도 안 좋으신 부모님 신경 안정제 처방 받아서 드시게 하는데 언놈이 욕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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