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농장 모습 그리고,,
마지막 서울 시가행진에 참가해서...
농촌사랑
2009. 12. 6. 21:26
참으로 많이 해봤다 군생활...
201특공에서 걸어봤나(난 이때 1000Km이상 걸었다 완전군장만...)
69 동원사단(강원도 설악산 아래까지 예비군과 올라도 가봤고....)
덤으로 마지막 서울 시가행진도 참가 해봤고...
15사단 철책 중대장까지...
1989년 6월 육군회보에 이름도 올려봤고...
1989년에 나주 영산강 터지고 대민지원에 국민의 고마운 눈물도 보았고...
그래도 나에겐 참으로 많은것을 얻게해준 군생활이 너무도 고마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