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농장 모습 그리고,,

태풍에 장마에 난리나고...늦은정식...ㅠ.ㅠ;;(1월에나 수확 할려나....)

농촌사랑 2012. 11. 22. 09:08

 정식준비 마무리 단계에서 태풍에 눌려버린  하우스.....

자연에 순응하는건 맞지만 벌써 3번째 피해...

 

평소에느 고요하던 이땅에  날리고 찢기고 눌리고...

 

 

그저 한숨만.......

보조없이 시작했더니 허리가 이놈의 하우스 처럼 휘어집니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심어는 봐야 겠기에 남들보다 한달 보름이나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정식 완료일 10월 8일...

 

 

남이 하지않은 방식으로 세상에서 첨으로 무언가 하고자하는 내 꿈이 조금씩 .....

한걸음씩 가다보면 결과가 좋든 나쁘든 보이겠죠...

이젠 본격적으로 농부의 길로....아직은 투잡.....(3년정도는 실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