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농장 모습 그리고,,
이제야 수확이 본격적으로....
농촌사랑
2019. 1. 3. 13:18
예년과 달리 정신없는 한해를 보내다 보니 이제야 수확...
사진은 12월 초 익어가는 모습
2019년 새해엔좀 수확을 하려나 했더니 딸기값이 전년도에 한참 못미친다.
예상한 결과지만 ...ㅠ.ㅠ
남들은 사흘이 멀다하고 방제 하는데 난 시간이 없어 약이란걸 안한지도 한달이 넘었네
일반 농약은 최소화 하면서 친환경 약재를 사용하니 나도좋고 먹는이도 좋구...
사먹는 사람은 모르고 좋은 딸기 먹는거지만 ...
올핸 벌이 속을 썩인다
믿고 사는 벌이지만 두동에 벌이 없다 (확인을 안한 내가 바보지만 그집 벌은 두번다시 안쓸거란걸 왜 모를까 ??)
이렇게 만발한 꽃을 참 많이도 놓쳤다
결국 수정벌을 재 구매하여 이제야 정상으로 수정...
아버님거는 묘가 문제고 내건 벌이 문제고.....
시간없다는 핑게로 대충 농사 지으니 본전만 건져도 ...ㅎㅎ
농장에 관리사도 없어서 수확 시간도 늦고 사람은 피곤하고...
국립공원은 누굴위한 국립공원인지....
내땅에서 일반 농지처럼 할수있는게 없다
제약이 너무 심한것도 문제지만 공원은 방치하는게 자연림 이란다
자연림을 만든다며 잣나무는 수십만 그루 심어놓고 관리 안하는게 무슨 자연림....핑게가 좋다.
大를 위한 小의 희생 .....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아직도 다수를 위한 민주주의라고 볼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