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사진)

시골집의 2012년 6월

농촌사랑 2012. 6. 11. 23:51

 

간만에 시골집 주변 먹거리 볼거리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요건 앵두 너무 잘 익어서  맛있긴 한데 따먹을 손자 손녀가 안오니  부모님은 아쉬움만...

 

이건 시골말로 보리똥...

역시나 잘 익어서 신맛은 없어지고 달다.. (아~~~침 넘어간다)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

6년생이라 10여구르 있는데 이제 익기시작...

해마다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서...(꽃은 꽃대로 멋있고...정원수로 정말 좋은것 같네요.)

 

모과나무..

모과차로  차 안에 방향제로... 해마다 50여개씩 잘 활용중..

 

금낭화가 지고나면 피어나는 초롱..

작은 화단에 가득..

 

이것은 약초같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구요

 

감자가 수확할때가 다가옵니다.

가까이 찍으면 더 이쁘게 나올텐데..

 

봄에 많이 먹는 돌나물에 꽃이 피었습니다..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 많은 과수원에 홀씨로 날으기 직전의...

 

5월이 지났지만 막바지 꽃을 피워 아쉬움을 주는 장미 한송이..

 

참 귀해졌네요  봉자리

비자루로 사용하면 딱이죠.

 

과수원에 봄마다 된장 찌게에 봄향기를 전해주는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