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골집 주변 먹거리 볼거리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요건 앵두 너무 잘 익어서 맛있긴 한데 따먹을 손자 손녀가 안오니 부모님은 아쉬움만...
이건 시골말로 보리똥...
역시나 잘 익어서 신맛은 없어지고 달다.. (아~~~침 넘어간다)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
6년생이라 10여구르 있는데 이제 익기시작...
해마다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서...(꽃은 꽃대로 멋있고...정원수로 정말 좋은것 같네요.)
모과나무..
모과차로 차 안에 방향제로... 해마다 50여개씩 잘 활용중..
금낭화가 지고나면 피어나는 초롱..
작은 화단에 가득..
이것은 약초같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구요
감자가 수확할때가 다가옵니다.
가까이 찍으면 더 이쁘게 나올텐데..
봄에 많이 먹는 돌나물에 꽃이 피었습니다..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 많은 과수원에 홀씨로 날으기 직전의...
5월이 지났지만 막바지 꽃을 피워 아쉬움을 주는 장미 한송이..
참 귀해졌네요 봉자리
비자루로 사용하면 딱이죠.
과수원에 봄마다 된장 찌게에 봄향기를 전해주는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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