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사진)

2012궁남지2

농촌사랑 2012. 6. 27. 00:57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한적한 시간에 열십히 돌아다니며 구경 실컷........

 

 

      많이 피어 보기 좋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선  일찍 일어난 보람을 느끼고...

 

 

         이제 피기시작하는 구간은  언제 또 와보나....

      미리 시간 없음에 아쉬움이 너무 커집니다.

 

 

        이른 새벽에도 열심히 꿀을 찾는 벌에게서  내 하루를 돌아 봅니다.

      늦게 일어나고...더위에 힘겹단 생각만 하는.....

 

 

       그래도 잠시뿐  활짝피어난 연꽃을 보면 마음마져 깨끗하게  새로움이 생겨 납니다.

 

 

       잡풀속에서도 유독 튀어 더 아름답게 보이는 연꽃도 있구요

 

 

     같은 연꽃 중에서도  활짝 피어난게 더 마음이 쏠립니다.

 

 

      하얗거나 연분홍도 좋지만

    정열적인 붉은색은  더욱 화려하게 다가 옵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남은 꽃입 하나......

   연 밥을 보여주며 할일 다 하였노라 당당한것도 같구...

 

 

  작지만 화사한 수련도 나름 구경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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